연차 계산기 (계산)

직장인들에게 연차가 없다면 어떨까요? 상상조차 하고 싶지 않은데요. 직장인에게 휴가 없이 직장생활은 상상조차 할 수 없을 만큼 이제는 윤택한 삶을 위해 반드시 누려야 할 권리로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연차 발생기준과 연차수당계산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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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수당 발생기준

 

• 4주 평균 15시간 이상 근로자는 "1년간 80%이상 출근한 근로자에게 주어지는 15일의 연차휴가" 지급
• 단 1년간 근로 관계가 존속하고, 80% 이상 출근해도, 그 1년의 근로를 마친 다음날 (366일째) 근로관계가 있어야 15일의 연차가 발생하고, 퇴직에 따른 연차 미사용 수당도 청구할 수 있는 것으로 해석을 변경 
• 해당기준은 5인이상 사업장 근무자라면 계약직, 알바생 기준 없이 적용 대상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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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이상 사업장이라는 전제하에 연차휴가는 1년동안 80% 이상의 근무를 하고 최근 4주간 근무평균 시간이 15시간 이상이라면 휴가가 발생하게 됩니다.

 

 

1년 미만이거나 1년에 80% 이하 출근일 경우에는 다른 조건으로 연차휴가가 부여됩니다. 해당 발생기준은 1개월 동안 개근을 할 경우 한에 1개의 연차가 발생합니다.

 

 

즉 1년미만자의 경우 최대 지급받을 수 있는 연차 개수는 11개까지이며 이후 만 1년이 되는 해에는 15개가 추가로 발생이 됩니다. 11개가 사라지고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추가로 발생한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연차휴가 추가 기준 

 

 

1년이상의 근무자일 경우 연차휴가는 근속연수에 따라 증가합니다. 회계연도 상 1년이 된 해에는 15개의 휴가를 지급받지만 이후 최초 3년이 되는 시점에 +1, 이후 근속 사만다 +1개 추가되는 셈입니다.

 

다만 무제한으로 늘어날 수 없기 때문에 최대 연차휴가는 25개까지만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연차 계산기

 

 

 

연차수당 = 잔여 연차 수 x 1일 평균임금

 

유급휴가를 모두 사용하면 좋지만 대부분의 직장인은 연차가 남게 됩니다. 이경우 유급휴가이므로 회사는 남은 연차에 대해 수당을 지급해야 합니다.

 

연차수당을 계산하는 방법은 1일 평균임금에 남은 연차 개수를 곱하면 됩니다.

 

🔍연차 계산기 바로가기  👆

 

 

예를 들어 1일 평균임금이 8만 원이고 연차개수가 10개이면 80만 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1일 평균임금은 기본급,상여금,월고정수당(식대,근속수당,연장수당 등)을 모두 포함하여 계산합니다.

 

1일평균임금 계산이 힘든 경우, 계산기를 이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노동 ok라고 검색한 후 연차수당 자동계산을 클릭하셔서 계산해 보셔도 됩니다.

 

 

1일 통상임금을 구하는 과정이 조금 복잡해서 계산기를 통해 구해보시는 게 좀 더 정확하실 것 같습니다.

 

 

연차사용 촉진제도란

 

 

근로자의 권리인 연차 유급휴가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욘차유급휴가의 사용기간이 만료되기 전 기업에서 근로자에게 잔여 연차일수를 알려주고 사용할 수 있도록 촉진하는 제도입니다.

 

즉, 회사에서 연차사용을 독려해도 근로자가 해당연차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미사용 연차는 소멸되고, 회사는 근로자에게 소멸된 연차휴가에 대하여 금전적으로도 보상을 할 의무가 없습니다.

(연차미사용수당 지급의무 면제)

 

다만, 회사에서 연차사용촉진을 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은 아니며, 연차 사용 촉진을 할지 여부는 회사가 선택할 수 있는 사항입니다.

 

다시 말해 연차사용촉진을 하지 않고 근로자도 연차를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 회사에서는 미사용 휴가에 대해서 수당을 지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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