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조건 아파서 퇴사했을경우

우리의 건강은 매우 중요합니다. 때로는 건강문제로 인해 직장을 그만두어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이번글에서는 개인 질병으로 인한 퇴사 시 실업급여 수급조건과 아파서 퇴사했을 경우 절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실업급여 수급조건

 

 

 

고용보 험법에 따르면, 근로자는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 일정기간 동안 고용보 홈에 가입되어 있어야 하며, 실직 전 18개월 동안 최소 180일 이상의 보험료 납입기록이 있어야 합니다.

 

🔍실업급여 수급조건 확인👆

 

 

실업급여는 원칙적으로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퇴사한 경우에만 지급됩니다. 하지만 개인의 건강상 이유로 퇴사한 경우에도 예외적으로 실업급여 수급 자격이 인정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질병으로 인해 더 이상 업무를 수행할 수 없다는 내용의 의사 소견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회사에 휴직 신청을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내용의 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퇴직 전에 질병 확인이 필요하며, 회사의 규정에 따라 휴직을 사용한 후에도 계속 치료가 필요하거나 휴직이 부여되지 않았을 경우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합니다.

실업급여 조건 아파서 퇴사했을 경우

 

 

 

몸이 아파서 퇴사하는 경우에 실업급여를 받으려면 다음과 같은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퇴직하기 전에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진료를 받을 때는 고용보험 가입자임을 밝혀야 합니다. 의료기관에서 진단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진단서에는 질병명, 진단일, 치료기간, 업무수행 불가 여부 등이 명시되어야 합니다. 치료기간은 30일 이상이어야 합니다. 의사의 소견서도 발급받아야 합니다.

 

의사 소견서에는 향후 몇 개월간 치료 후 일반적 노동에 종사가 가능하다는 내용이 있으면 좋습니다.

 

실업급여는 구직활동을 전제로 지급되기 때문에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에게만 지급됩니다. 퇴직 신청서에는 퇴직 사유로 질병을 기재하고, 진단서와 소견서를 첨부해야 합니다.

 

퇴직 신청서를 회사에 제출할 때는 사직의 의사보다는 휴직이나 업무 전환을 요구한 뒤 거절당할 경우 퇴직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고용센터에서 회사에 퇴직 사유를 확인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퇴직 후에는 고용센터에 실업급여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고용센터 실업급여 신청 바로가기👆

 

 

신청서에는 퇴직 사유, 진단서, 소견서, 퇴직 신청서 등을 첨부해야 합니다. 고용센터에서는 실업급여 수급자격을 심사하고, 인정되면 실업급여를 지급합니다.

 

산재보상 신청

 

 

개인질병이 업무상 사유로 발병한 경우에는 산재보상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경우 근로복지공단에 산재보상을 신청하면 의학적 판단을 통해 업무상 질병 인정 여부를 결정합니다.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되면 산재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꼭 신청하셔서 받으시기 바랍니다.

 

질병으로 인한 퇴사 했을 경우 실업급여 수급자격이 인정되기 위해서는 의사의 소견서와 회사의 휴직불가 확인서가 필요합니다. 퇴직 전 질병확인과 회사의 휴직 규정준수 여부가 중요합니다.

 

업무상 질병으로 인한 퇴사의 경우에서 산재보상 신청을 통해 보다 폭넓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퇴직 신청서에는 퇴직사유로 질병을 명시하고, 고용센터에 실업급여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몸이 아파서 퇴사했을 경우에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실업급여 상한액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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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모의계산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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